라오스 환율 민간환전소 1달러 18,000달러 돌파

라오스의 환율 동향

화폐가치 하락으로 라오스 환율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환율 상승이 지속되자 라오스 정부가 외환시장에 강제 개입하면서 기준환율이 1달러 15,000km 정도 유지돼 왔으나 최근 16,000km를 돌파한 상태입니다.한국과 달리 정부의 인가를 받은 사설 환전소가 운영되고 있는 라오스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설 환전소에서 외환 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라오스 기준 환율이 16,000킬로를 돌파하면서 사설 환전소의 환율은 18,300킬로 이상 거래되고 있다고 합니다.

2022-09-22 라오스 기준환율

라오스 환율은 코로나19 사태 초기에 1달러로 9,000킬로 정도 거래되고 있었지만 지금은 2배 가까이 오른 상태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라오스 물가 또한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어 올해 8월 라오스 물가상승률은 전년 동기 대비 30.01% 상승해 2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라오스 통계국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2022년 1월~8월까지 라오스의 평균 물가상승률은 15,5%에 달합니다.

라오스의 화폐지갑

라오스 환율 상승, 여행자에게 이익일까?

1달러당 9,000식 정도였던 라오스 환율이 18,000식 이상 상승하면서 수치만 보면 달러를 가져오는 라오스 여행자들에게 이익이 될 것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오늘(09.22.) 환율은 1400원을 돌파했고 휘발유를 포함한 라오스 현지 물가 또한 두 배 이상 올랐기 때문입니다. 라오스는 제조업 기반이 불충분하고 바다가 없는 나라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생필품과 공산품을 태국 베트남 중국 등 국경에 접하고 있다2022년 상반기 라오스 석유 부족 사태국가에서 수입을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라오스의 환율 상승은 바로 물가에 반영되어 있습니다.또 코로나19 사태 때 이전 왕복 40-50만원였던 라오스 항공권 가격은 정기편을 운항하는 라오 항공 기준 왕복 1,000달러(140만원) 수준입니다.따라서 수치적으로는 라오스 환율 상승(화폐 가치 하락)이 여행자들에게는 이익이 될 것으로 보이지만 라오스 여행 경비는 코로나 사태 이전에 비해 크게 증가한 상황입니다. 라오스 왕복 항공권 요금 140만원이면 코로나19 사태 때 저는 4박 6일 정도 라오스 여행을 충분히 즐길 수 있었습니다.라오스 루앙프라방 2022 라이크라톤 축제 일정2022 라오스 여행은 언제 가면 좋을까?코로나19 사태로 2020년 4월부터 중단되었던 라오스 여행이 5월 9일부터 전면 재개되었습니다. 내국인의 경우 코로나 백신 증명서나 신속 항원 검사서만 있으면 무격리 입국은 물론 30일간 체류가 가능하고 기간 연장도 가능한 상태입니다.그러나 라오스 항공편 운항이 정상화되지 않고 항공권 가격도 비싸고(왕복 1,000달러-라오항공) 운항 횟수도 주 5회로 많지 않은 상황입니다.일부 국내 저가 항공사들이 전세기를 운항하고 있다고 하는데 골프 여행 상품이나 패키지로 판매되는 항공권이라 해당 항공사 홈페이지에서는 발권이 불가능하긴 합니다. 라오스는 또 6월~10월까지 우기입니다. 라오스 여행에 가장 좋은 시기는 현지 날씨가 한국의 가을과 비슷한 건기인 11월부터 이듬해 2월입니다.라오스 여행을 편하게 하는 방법 라오스 여행 준비 코로나19 때문에 라오스 여행 못하는 상황에서 라오스 여행악 blog.naver.com그러므로 라오스 여행 시기는 라오스 항공편 상황이나 현지 상황을 고려하여 11월 이후에 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라오스 현지 상황과 여행시 도움이 필요한 경우 네이버, 라오스 한인 카페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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