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너는 자 최진석의 반야심경 강의해설 – 선생님앤패커스 신간<건너는 사람>의 저자인 철학자 최진석은 서강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중국 북경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서강대학교 철학과 교수를 지냈고, 현재는 고향 함평에 기본학교를 세워 철학적 시선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쓴 책에는, ≪노자의 목소리로 듣는 도덕≫, ≪인간이 그리는 그림≫, ≪경계에 흐르는≫, ≪탁월한 사유의 시선≫, 그 외 다수가 있습니다. 건너가는 자는 비록 길이는 짧지만 불교의 중요한 경전으로 여겨지는 반야심경에 대한 해설서입니다. 불교신자라면 반야심경처럼 짧은 경전은 줄줄 외울 것입니다. 그러나 반야심경이 품고 있는 의미를 깊이 파고들어 본 사람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건넌자≫의 장점은 어려운 경전의 내용을 일반인들이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경에 대한 깊은 이해가 없으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쉽게 풀었다고 해도 일반인이 불교의 핵심사상을 읽고 단번에 자기 것으로 만들기는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저는 이 책을 천천히 여러 번 읽을 것을 추천합니다.저자는 『 반야 심경 』에서 ” 건너가”라는 말이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저자는 목적지가 정해지지 않는다” 넘어가는 행위”그 것을 중시합니다.우리는 모두 저마다의 ” 넘어가는 행위”를 통해서 자신의 진정한 주인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그래서 책 제목도 ” 넘어오는 자”이 되었다는 거죠.책을 읽기 전의 경전 해석하므로 자칫 지루하지는 않을까 걱정도 했지만 책을 읽으면서 이런 생각이 기우였다는 것을 곧 깨닫게 되었습니다.”공”을 기호라고 저자의 해석은 나의 잘못된 이해를 바로잡고도 했습니다.철학을 설명하기 위해서 양자 역학과 물리학을 설명한 것도 또 새로운 경전의 이해를 돕는 데도 도움이 되었습니다.요즘 인생의 지혜를 가르치고 달라는 많은 철학자들의 책이 유행처럼 여기저기에서 눈에 띕니다.하지만 그런 책을 아무리 읽어도, 삶이 좀처럼 좋아지지 않는 것은 사람의 말에 사로잡혀서 진짜 자신을 찾지 못한 탓이 아닐까 생각합니다.이 책을 읽고, 아무리 좋은 글을 많이 읽어도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할 수 없으면 무의미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거기서 저자는 책에서 반복하며 자신의 것(자신만의 끈)를 찾으려고 합니다.반야 심경을 풀어 주었다 책 가운데 이만한 해설서는 보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불교의 핵심 경전”반야 심경”에 담긴 진정한 인생의 지혜와 행복을 얻고자 한다면 주저 없이 이 책을 집어 들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건너는 자저자 최진석 출판선생님 앤 패커스 발매 2024.05.22.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최진석 #건너가는자 #반야심경강의 #반야심경해석 #경전해석 #반야바라밀 #불교 #철학 #선생님앤파커스 #서평단 #서평#고삐#책리뷰


